개인 -> 행동 -> 결과
효능 기대 : 행동에 대한 기대로, 행동의 시작을 결정하는 인과요인이다.
결과 기대 : 결과에 대한 기대로, 행동의 조절을 결정하는 인과요인이다.
높은 효능기대와 결과기대는 행동에 힘과 방향성과 지속성을 부여한다.
효능기대와 비슷하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자신의 판단. ( 나는 잘 할 수 있는가? )
자신이 가진 기술과 자기효능감은 서로 비례/상호작용한다.
반대되는 개념으로 ‘자기 의심’이 존재한다.
유능성 욕구 | 자기 효능감 |
---|---|
범상황적 | 과제나 상황에 특정적 |
도전을 추구하는 타고난 욕구 | 자신의 대처능력에 대한 판단 |
자기효능감은 획득될 수 있고, 변화할수 있다.
개개인에게 자기효능감을 가져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한 상태.
개인이 바람직한 결과를 획득하고, 피하고자하는 결과를 방지하는 것에 대한 지각된 통제의 정도.
숙달 신념이 강할수록 행위와 결과간의 인과관계를 강하다고 지각하고,
숙달 신념이 약할수록 행위와 결과간의 인과관계를 무시.
숙달신념의 차이에 따라 생활 사건의 대처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숙달 신념이 강한 경우 문제에 접근하고 사회적으로 행동하며 능동적이고 직접적인 개입을 하는 반면, 숙달 신념이 약한 경우 문제로부터 도피 또는 회피하고자 하며 혼자서 행동하고자 하고 타인의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숙달지향 : 삶의 결과들이 통제가능하다고 기대할 때 나타나는 심리상태
학습된 무기력 : 삶의 결과들이 통제불가능하다고 기대할 때 나타나는 심리상태
무기력은 우울증과의 연관도 높다.
자신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는 원인을 설명하는 방식. 나쁜일 의 원인에 대한 통제의 소재, 통제의 가능성에 대한 설명의 차이가 다음의 두가지 설명양식으로 구분됨.
양식 | 통제의 소재 | 안정성 | 통제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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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 | 내적귀인, 내 탓 | 나쁜 일이지속적이고 고정적일 것이라는 믿음 |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믿음 |
낙관적 | 남탓 또는 외부 상황의 탓 | 나쁜 일은 일시적이고 변화하는 것이라는 믿음 | 나쁜 일의 원인을 바꿀 수 있고 내 통제하에 둘 수 있다는 믿음. |
당연하게도, 개인의 설명양식에 따라서도 무기력 또는 숙달지향에 대한 차이가 생긴다.
학습된 무기력의 이론은 여러 비판을 받고 있다. 무기력은 동기의 결손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하지 않으려는 동기가 생긴 것이라는 대안적 설명이 나오고, 이에대한 설명 이론으로 저항 이론이 주장되었다.